다님길-사람이 다니는길
다따가 : 갑자기. 별안간.
다락같다 : ①물건값이 매우 비싸다. / ②덩치가 매우 크다.
다랑귀 :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.
다소니-사랑하는 사람
다소다-애틋하게 사랑하다
다솜-애틋한 사랑
다직해야 : 기껏해야.
다흰-흰 눈꽃같이, 세상을 다 희게하는 사람
닦아세우다 : 남을 꼼짝 못하게 몹시 호되게 나무라다.
단물나다 : 옷 같은 것이 오래 되어서 바탕이 헤지게 되다.
단미-달콤한여자, 사랑스러운 여자.
달구치다 : 꼼짝못하게 마구 몰아치다
달구질 : 달구로 땅을 단단히 다지는 일.
달랑쇠 : 침착하지 못하고 몹시 까부는 사람.
달보드레하다-연하고 달콤하다
달포 : 한 달 남짓.=달소수, 삭여(朔餘)
답치기 : 되는 대로 함부로 덤벼드는 짓. 생각 없이 덮어놓고 하는 짓.
당나발붙다 :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다.
당도리 : 바다로 다니는 큰 나무배.
닻별-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
대갚음 : 남에게 받은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는 일.
대두리 : ①큰 다툼./ ②일이 크게 벌어진 말.
댓바람 : 단번에. 지체하지 않고 곧.
댕기다 : 불을 옮겨 붙이다.
더껑이 : 길쭉한 액체의 엉겨 붙은막.
더께 :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.
더넘(이) : 넘겨서 맡는 걱정거리
더치다 : 병세가 도로 더해지다.
더펄이 : 성미가 활발한 사람.
덖다 : ①때가 올라서 몹시 찌들다./ ②음식에 물을 붓지 않고 볶아서 익히다.
던적스럽다 : (하는 짓이)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더럽다.
덜퍽지다 : 푸지고 탐스럽다.
덤받이 :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낳아 데리고 들어온 자식.
덤터기 : 남에게 넘겨 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 맡은 걱정거리.
덧거칠다 :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.
덧게비 : 다른 것 위에 필요 없이 더덧엎어 대는 일.
덧두리 : ①정해 놓은 액수 외에 더 보태는 돈(웃돈)/②헐값으로 사서 비싼 금액으로 팔 때의 그 차액.
덩둘하다 :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.
덩저리 : 물건의 부피.
도거리 : 몫으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.
도날다-가장자리를 빙빙 돌아 다니다
도담도담-(어린아이 등이)별탈없이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람
도두보다 : 실제보다 더 크게 또는 좋게 보다.
도두치다 : 시세보다 더 많게 셈치다.
도드미 ; 구멍이 널찍한 체.
도래솔-무덤가의 죽 늘어선 소나무
도린결 :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곳.
도사리 : ①감?대추 등이 다 익지 못하고 도중에 떨어진 열매./ ②못자리에 난 작은 잡풀.
도섭 : 능청스럽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것.
도스르다 : 무슨 일을 하려고 벌려서 마음을 가다듬다.
도투락-어린아이의 머리댕기
도파니 : 죄다 몰아서. 통틀어.
돈바르다 :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.
돈사다 : 무엇을 팔아서 돈으로 바꾸다.
돌개바람-회오리바람
동곳빼다 :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.
동그마니 : ①홀까분하게. / ②외따로 떨어져 있는 모양.
동뜨다 : ①시간적?공간적 간격이 생기다./ ②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.
동아리 : (목적이 같은 사람들이)한패를 이룬 무리.
동이 닿다 : ①차례가 잘 이어지다. / ②조리(條理)가 서다.
동자아치 :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 하인.
동티 : ①흙을 잘못 다루어 지신(地神)을 노하게하여 받는 재앙. /②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말.
되모시 : 결혼한 일이 있는 여자로서 처녀 행세를 하는 여자.
되술래잡히다 : 나무라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나무람을 당하다.
되지기 : ①찬 밥을 더운 밥 위에 얹어 다시 찌거나 데운 밥. /②(논밭을 헤아리는 단위인)마지기의 10분의 1.
되퉁스럽다 : 하는 짓이 찬찬하지 못하고 실수를 자주 하다.
된바람 : 북풍(北風)을 이르는 말.
될성부르다 : 잘될 가망이 있다.
두남두다 : ①편들다./ ②가엾게 여겨 도와주다.
두동지다 : 앞뒤가 서로 맞지 않다. 모순되다.
두멍 :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솥이나 큰 독.
두레 : ①농사꾼들이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해 이룬 조직/ ②웅덩이나 도랑에서 지대가 높은 논으로 물을 퍼올리는 기구.
두레먹다 : ①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다. / ② 음식을 장만하고 농군들이 모여놀다.
둔치-물 있는 곳의 가장 자리
둥개다 :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
뒤란 : 집 뒤에 울타리 안.
뒤스르다 : (일어나 물건을 가다듬느라고)이리저리 바꾸거나 변통하다.
뒤웅박 : 쪼개지 않고 속을 긁어 낸 바가지.
뒤통수(를)치다 : 뜻을 이루지 못하여 매우 낙심하다.
뒨장질 : 이것저것 뒤져내는 짓.
뒷갈망 : 일이 벌어진 뒤에 그 뒤끝을 처리하는 일. 뒷감당.
뒷귀 : 사리나 말귀를 알아채는 힘.
뒷부끄리 : 사람의 똥구멍
듀룃체리-늦게얻은 사랑스렁 딸자식
드난 : (흔히 여자가)남의 짐에 매이지 않고 임시로 붙어 살며 일을 도와주는 고용살이.
드레 : 사람의 됨됨이로서의 점잖음과 무게.
드림흥정 : 값을 여러 차례에 나눠 주기로 하고 하는 흥정.
드티다 : 자리가 옮겨져 틈이 생기거나 날짜?기한 등이 조금씩 연기되다.
들거지 :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.
들러리 : 신식 혼인 때 신랑 신부 옆에 서는 사람.
들마 : (가게나 상점의)문을 닫을 무렵.
들메 : (벗어나지 않도록)신을 발에 동여매는 일.
들썽하다 : 마음이 어수선하여 들떠있다.
들입다 : 마구 무리하게.
들피 :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 지는 일.
듬쑥하다 : 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고 속이 깊고 차 있다.
등글기 : 표절한 그림
따리꾼 : 아첨을 잘하는 사람.
딸각발이 : 신이 없어 마른 날에도 나막신을 신는다는 뜻으로, 가난한 선비를 이르는 말.
떠세 : 돈이나 세력을 믿고 젠 체하고 억지를 쓰는 것.
떡심이 풀리다 : 맥이 풀리다. 몹시 낙망하다.
떨거지 : 일가 친척에 속하는 무리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들.
뚜쟁이 : 남녀의 결합을 중간에서 주선하는 사람.
뚝벌씨 : 걸핏하면 불뚝불뚝 성을 내는 성질. 또는 그런 사람.
뚱기다 : ①악기의 줄 따위를 튀기어 진동하게 하다./②슬쩍 귀띔해 주다.
뜨께질 : 남의 마음속을 떠보는 것.
뜨악하다 : 마음이 선뜻 내키지 않다.
뜯게 : 헤지고 낡아서 입지 못하게 된옷.
- 끝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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