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화단에 피어 있는 비비추입니다. 보라색 꽃잎이 작게 피어 있는데, 아침에만 잠깐 꽃잎이 벌어져 있고, 뜨거운 낮에는 오무리고 있습니다.
▼ 자료를 찾아보니 비비추인지, 좀비비추인지 헷갈립니다.
▼ 우리나라 들이나 산에서 보이는 꽃인데, 보라색 꽃잎이 매우 예쁩니다.
※ 비비추의 종류를 알아 보겠습니다(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)
▶ 좀비비추
▶ 흰좀비비추
▶ 참비비추
▶ 일월비비추 : 중부이남에서 자생하고 8-9월에 자색꽃이 핀다.
▶ 흰비비추 : 백색꽃이 핀다.
▶ 주걱비비추
▶ 산옥잠화 : 전남, 경기, 강원, 황해, 함경도에 자생하고 잎이 난상 피침형이며 우글쭈글하고 담자색이다.
▶ 넓은 옥잠화 : 경기에서 야생하고 잎은 넓은 타원형이며 포에도 잎맥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.
▼ 전문가가 아니어서 비비추인것은 알겠는데, 좀비비추인것 같기도하고...어찌 됬거나 우리꽃이 제일 예쁘게 보입니다.
- 끝 -
'▣ 마음으로 가는길 > 들꽃과 식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왕원추리_기다리는 마음 (0) | 2023.08.13 |
---|---|
옥잠화(玉簪花)_옥비녀 꽃 (0) | 2023.08.12 |
불두화(佛頭花) (0) | 2023.08.10 |
냉초(冷草) (0) | 2023.08.09 |
아프리칸 데이지 (0) | 2023.08.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