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0년을 맞이하여 한국조폐공사에서는 두가지 금속을 결합 하여 만든 결합주화로서, 해시계인 `앙부일구(仰釜日晷)와 우주운행을 기록하는 장치인 '혼천의(渾天儀)'를 혼합 표현함으로써 새 천년의 시간과 공간의 결합을 형상화하였습니다.

 

1000의 우리고유의 말은 "즈믄"으로서, 새천년이라는 말 대신 '새즈믄해'라고 새겼습니다.

※도안 : 앞(혼천의,일부일구) 뒤(새천년준비위원회공식휘장)

※발행액면가는 2000년를 맞이하여 2000원으로 새겼습니다

※발행 : 2000년 1월 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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