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박물관(3층) 조각. 공예관의 금속공예실의 은제도금 그릇 부스에는 고려시대의 향합(행그릇), 경주의 무덤에서 출토된 금은제 그릇이 전시되어 있는데, 특히 고려의 향합을 제작하는 기법에서 타출기법과 선각기법을 적용한 장인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
※ 자료는 국립중앙박물관, e-뮤지엄에서 인용하였습니다.
▼ 고려시대의 향을 담는 은제금도금 향그릇으로서 높이 3.3cm, 지름 2.7cm의 작은 그릇입니다. 인천강화에서 출토되었으며, 고려시대의 작품입니다.
▼ 향그릇으로 전시되어 있지만, 여인들의 분을 담아 담아 두었던 분합((粉盒)으로서 고려시대의 작품이며, 인천강화에서 출토되었습니다.
세밀한 선각기법으로 봉황이나, 넝쿨무늬로 화려하게 작업한 작품입니다
※ 향을 담는 그릇(香盒)처럼 보이도 하지만, 박물관에서 다른 용도로 분류한 작품들을 몇 점 보겠습니다
▼ 은제 금도금 향합(신선을 새긴 향합, 銀製 金鍍金 打出 神仙文 香盒)-지름은 5.6cm
▼ 무덤 껴묻거리(부장품)이며, 금으로 만든 그릇입니다.
- 끝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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