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만에 관악산에 가보고 싶어서 과천청사 뒷길로 올라서, 연주대를 거쳐서 사당역으로 내려 왔습니다.

2018년 여름은 무척 더웠고, 예년에 비해서도 온도는 4~5도는 더 높고,  기간은 한달정도 더 길어진 그야말로 푹푹찌던 여름이었습니다.

올해 더웠던것만 생각하고 산에 올랐지만, 산에는 이미 가을빛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.  역시 금수강산의 계절은 어김없이 제대로 찾오기는 하는것 같습니다 

- 끝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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